사우스햄튼 FC 위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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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잉글랜드 FA 여자 챔피언십 소속 구단으로, 사우스햄튼 FC 산하 여자 축구단이다.
2. 상세[편집]
1970년 사우스햄튼 우먼스 FC(Southampton Women’s FC)가 사우스햄튼 FC 여성 팬들에 의해 결성되었다.[4] 이 구단은 잉글랜드 여자 축구의 강자로서 여자 FA컵을 8회 우승하기도 했다.
1991년 창단한 사우스햄튼 세인트 걸스 & 레이디스 FC(Southampton Saints Girls & Ladies FC)는 정식으로 사우스햄튼 FC와 제휴하기도 했으나, 사우스햄튼 FC가 강등되고 여성 팀 지원이 철회되면서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9년 7월에 해단되었다.
잉글랜드 여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 중 하나인 마리안 스페이시가 감독으로 취임 후에 2018-19 시즌에 남부 지역 프리미어 디비전에서 우승하였고, 2019-20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내셔널 리그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. 2021-22 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WFC를 1:0으로 꺾으며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십에 승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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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/saʊθˈ(h)æmptən/[2] 런던에 본거지를 둔 스포츠 투자 회사. 세르비아의 미디어 재벌이자 사업가인 드라간 솔락 (Dragan Solak)이 구단의 최대 주주를 맡으며, 이 법인의 창업자인 헨릭 크라프트와 라스머스 안케르센도 구단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. 물론 대부분의 자금은 드라간 솔락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솔락이 구단주 역할을 수행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.[3] 브렌트포드 FC의 스포르팅 디렉터와 FC 미트윌란의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으며, 스포츠 리퍼블릭의 공동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.[4] 당시에는 사우스햄튼 FC 산하 여자 축구단이 아니었다.